vivame (나를 활기차게!)
푸트맥스(비바미)에서 소가죽 반부츠를 출시하였습니다.
부츠는 구두와는 또 다른 신발입니다.
이거 만드느라고 국내 구두 40여년 장인과, 맨발신발 15여년의 제가 고민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처음 시도한 기술들이 여럿 적용되었습니다.
구두는 편하면 되었지만,
부츠는 편안함과 더불어 보온도 신경써야 하니까요.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편안함과 맨발로 걷는 느낌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온을 신경썼습니다.
발바닥에 닿는 차가운 느낌과 발목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아야 합니다.
물론 패션도 중요합니다.
사이즈는 233-261까지 입니다.